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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노인복지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하남시에서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복을 관리하고 보편적 복지를 지원하는 종합지원서비스센터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적합한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통해 기존 주요 대상자인 수급자에서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어르신으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영락요양원 자리로 옮겨 오늘 2월 28일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하남시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영락의 사랑이 필요한 하남시 모든 어르신들에게 다가갑니다. 전국 최초로 이뤄지는 종합지원서비스센터로 사업이 확대되고 제도권과 비제도권을 서로 연계해야 하는 부담감이 많지만 저희를 위해 기도하시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의 힘으로 순종하며 시작합니다.
길이 없던 자갈밭과 산은 누군가가 걸으며 부수고 깨뜨려야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새로운 길을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어떤 변수가 있을지, 어려움이 생길지 예측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해 주시는 영락의 힘으로 도전합니다. 더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